CPU [Central Processing Unit]
CPU를 번역하면 중앙처리장치이다. 처리라는 것은 여러가지 입력데이터를 계산기처럼 계산후 출력장치로 보내는 것이다. 컴퓨터의 CPU는 사람으로 치면 머리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다양한 입력 기기로부터 오는 신호를 CPU가 전기신호로 처리한다. 그리고 나서 출력기기로 다시 신호를 보낸다. 우리가 알고 있는 컴퓨터 주변기기로서의 입력장치는 마우스, 키보드 등이며, 출력장치는 대표적인 것이 모니터이다. 사람으로 치면 눈이나 귀 등으로 정보를 듣고 머리가 위험을 느끼거나 하면 손이나 다리를 이용해서 막거나 피하거나 이동하는 것이다. 아무튼 간단히 애
CPU 역사
최초의 컴퓨터라고 인정하는 것은 ENIAC이다. 현재의 컴퓨터는 폰노이만 [John von Neumann]이 정립한 프로그램 내장방식이다. 이 방식을 벗어나기 위해 여러가지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데... 아직은 뚜렷한 무엇이 없는 것 같다. 꽤~ 오래전의 인물로 천재라고 할 수있다. 아무튼 여러 천재의 도움으로 세상이 획기적으로 바뀌였다. 에니악[ENIAC]은 진공관으로 만들어진 컴퓨터이다. 진공관 하나가 꽤 크고 열이 많이 나기 때문에 수학적인 계산 프로그램을 계산하다보면 어디선가 진공관이 고장나서 바꾸는게 하나의 일이였다고 한다.
그 다음 트랜지스터가 발명되고 나서 부터는 CPU를 작게 만들 수 있어서 집채만한 컴퓨터 에니악[ENIAC]이 사라지고 작은 컴퓨터가 나오게 되었다.
1970년대에 페드리코 페긴이 CPU의 획기적인 설계와 구현으로 등장한 최초의 상업용 마이크로프로세서[Intel 4004]와 1974년의 최초의 범용 마이크로프로세서[Intel 8080] 다. CPU의 역사가 Intel의 역사이기도 하다. 예전에 Intel이 정말 대단하다고 나도 어렸을 적에도 느꼈다.
CPU발전
초창기의 마이크로프로세서[Microprocessor] 는 1971년에 인텔의 최초의 4비트 마이크로프로세서 4004를(인텔 4004), 1972년에 8비트 마이크로프로세서 8008을 선보였다. 최초의 마이크로프로세서는 일반 컴퓨터의 중앙처리장치[CPU]에서 주기억장치를 제외한 연산장치, 제어장치 및 각종 레지스터들을 단지 1개의 IC 소자에 집적시킨 것이다. 이를 흔히 MPU(microprocessing unit)라고 부르기도 한다.
트랜지스터 갯수를 얼마나 많이 집적했는지가 CPU의 성능을 알 수 있는데... 초기 1971년 Intel® 4004 프로세서에는 2,300여개의 트랜지스터가 탑재되어 있었는데... 2010년에는 5억 6천만 개의 트랜지스터를 집적했다. 정말 엄청난 기술의 발전이며 2023년 지금은 또 얼마나 많은 트랜지스터를 손톱만한 크기에 집적했을까???!!! 놀랍게도 2023년 현재는 트랜지스터 집적도가 400억개가 넘으며, 서버나 GPU에서는 이미 1000억개가 넘는다고 한다. 기술의 발전이 너무 놀랍기만 하다.
현재 대표적인 CPU를 만드는 회사는 역시 Intel하고 AMD이다. 예전에 몇몇회사가 더 있었는데... 사라지고 없다. 예전에는 CPU에 1코어밖에 없었는데... 현재는 16개의 코어가 하나의 CPU안에 있고 또 쓰레드라는 개념이 있어서 1개의 CPU안에 여러개의 쓰레드를 넣어서 예전 CPU하고 비교하면 가히 엄청난 발전이다.
CPU의 종류
CPU는 대표적으로 Intel 시리즈와 AMD 시리즈가 있다. 종류가 너무 방대해서 나중에 정리를 하고 히트친 모델을 가지고 글을 쓰고 싶다. 과거를 추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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